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스크랩]이 남자가 말하는 부시시한 머리 관리법

이 남자가 말하는 부시시한 머리 관리법

By Patrick Brzeski

Marek Art of Hair
Marek Wan
제트족 스타일리스트의 삶에는 자고 일어나 부시시한 머리와의 끊임없는 전쟁이 따르게 마련이라고 지난 20년간 모델, 여배우, 그 밖의 부유층 고객들의 머리를 매만져 온 머렉 완(41)은 말한다.
“비행기에서 잠을 잤다면 내리기 전에 꼭 머리를 다시 만져야 한다. 그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기내에서 즐기는 것, 모기가 나오는 공포영화, 그리고 장거리 비행을 하고 난 후에도 깔끔해 보이는 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얼마나 자주 비행기 여행을 하나? 한달에 2~3회 정도다.
가장 자주 가는 곳은? 올해는 대만, 베트남, 태국, 말레이지아를 자주 갔다. 유럽도 일년에 3~4번 간다.
가장 좋아하는 여행 기념품은? 전형적인 홍콩사람답게 간식거리를 주로 사 간다. 말려서 구운 태국 오징어 과자와 대만 사탕을 특히 좋아한다.
기내식이 가장 맛있는 항공사는? 홍콩 태생인지라 캐세이 퍼시픽의 아시아 및 광동식을 선호한다. 캐세이는 장거리 비행에서 컵라면을 제공하기도 한다. 건강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걸 알지만 솔직히 최고의 기내식이다. 지친 심신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장거리 비행을 하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헤어스타일에 관한 조언은? 비행기 안이 굉장히 건조하기 때문에 머리도 건조해진다. 그래서 나는 항상 긴머리 여성들에게 품질 좋은 헤어세럼을 바르라고 권한다. 머리가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 잠을 자고 나면 부시시해진다. 헤어세럼은 부시시함을 어느 정도 방지해주고 건강한 머리결로 보이게 해준다.
남성들의 경우엔? 여성보다는 덜 복잡하다. 보통은 젤 등의 스타일링 제품보다 왁스를 바르라고 권한다. 자고 난 후에도 다시 스타일을 내기가 쉽기 때문이다.
헤어케어를 위한 필수 여행용 아이템은? 여행한다고해서 갑자기 사용하던 제품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해외에서 중요한 행사 참석을 앞두고 예기치 않은 사태에 직면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여행용 사이즈가 따로 나오지 않는 브랜드와 제품도 많지만 작은 플라스틱병 몇개를 구입해 집에서 사용하던 제품을 덜어가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잘 모르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열대성 기후인 지역으로 휴가를 가는데 머리를 염색한 상태라면 자외선 차단 제품을 꼭 가져가라고 권하고 싶다. 차단 제품을 바르지 않으면 짧게는 이틀만에도 탈색될 수 있다.
여행 중에는 어떻게 운동하나? 하루 한시간 정도 걷는다. 실내보다는 밖에 나가서 걷는 걸 선호한다. 런던에 갔을 때는 하이드파크에 가서 걷는 식이다. 아시아 도시들은 밖에서 걷기엔 너무 더울때가 많은데 그럴때는 호텔 짐의 런닝머신에서 아이팟으로 좋은 음악을 들으며 운동한다.
시차로 인한 피로는 어떻게 극복하는지? 단기 여행이 많기 때문에 홍콩에서와 같은 시간대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4월에는 사흘간의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포틀랜드에 있었는데 실제로 매일 저녁 7시에 잠자리에 들어 새벽 3시에 일어났다. 5일 이하의 단기 여행일 경우 최대한 홍콩과 같은 스케줄을 고수하려고 한다.
짐싸는데 드는 시간은? 한시간 미만이다. 별도의 옷가지를 여행용 파우치에 넣어 준비해 둔다. 무지(Muji)에서 나온 매쉬 여행용 파우치를 이용하면 편하다. 가볍고 디자인도 좋다. 셔츠는 셔츠대로, 속옷은 속옷대로, 세면용품은 세면용품대로 싼다. 그렇게 하면 잊어버리고 빠트리는 일도 없다. 여행 갈 때는 셔츠 몇 장과 바지 몇 벌만 더 챙겨 가방에 넣으면 끝이다.
선호하는 여행가방 브랜드는? 독일 리모와(Rimowa)다. 바퀴가 가장 부드럽고 무게도 가볍다.
아시아에서 최고라 생각하는 호텔은? 방콕 메트로폴리탄이다. 매우 슬릭한 호텔인데,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가 직원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직원들 모습이 너무나 멋지다.
최악의 여행 경험은? 작년 하노이를 방문했을 때다. 그때는 그곳을 잘 모를 때였는데, 예약 담당의 실수로 지저분하고 수준 낮은 모텔에서 묵게 되었다. 객실에 들어갔더니 천장에 모기가 한 50마리는 앉아서 내가 잠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모기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비행기 여행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혼자 있는 시간이다. 생각할 시간,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아시아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싶은 장소는? 단연 태국이다. 코사무이, 푸켓, 심지어 방콕도 좋다. 태국 음식도 맛있고, 태국은 동남아 국가들 중 서비스가 최고다. 가장 친절하며, 항상 미소를 띤다.
가보지 않은 나라 중에선 어딜 가보고 싶나? 남미다. 역사적 건축물에 관심이 있는데 아직 마야 유적지를 보지 못했다.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다.

2015년 7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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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 링크 열기 제어. 새 창, 현재 페이지, 부모 페이지

1. 현재페이지에 부를때
onclick="location.href='링크 주소'"

1-1. 새 창에 열때
onclick="window.open('링크 주소')"

2. 상위 프레임에 부를때
onclick="parent.location.href='링크 주소'"

스크랩일: 15-07-22
출처: http://technote.co.kr/php/technote1/board.php?board=memberqna&command=body&no=13364
이름아이콘 YunHu
2008-05-26 20:58
선택된 답변입니다.

2015년 7월 20일 월요일

[스크랩] 영화평 '인사이드 아웃', 심리학도가 보고 심리학도에게 권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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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심리학도가 보고 심리학도에게 권하는 영화
아띠에터 이호양 | ctiger661@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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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14 1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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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_문화뉴스, Culture News·文化新聞]

당신이 만약 현재 대학(학사과정)에 재학중인 심리학도이고, 다가오는 가을학기에 다음 과목들을 들을 예정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정서심리학, 성격심리학, 발달심리학, 인지심리학. (-필자가 다니던 대학에서는 이 중 성격심리학을 제외한 과목들, 혹은 유사한 과목들이 2학기에 전부 개설되었다.-) 만약 예정에 있다면, 반농담, 반진담으로 말하는데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상영관에서 내려지기 전에 봐 두는 쪽이 좋을지도 모른다. 당신의 지도 교수는 높은 확률로 수업 시간에 이 영화를 언급하거나, 운이 나쁠(?) 경우 이 영화의 감상문을 과제로 제출하라고 할지도 모르니까.

<인사이드 아웃>은, 적어도 심리학도가 본다면, 마치 심리학 전공 교재를 쉽게 풀어서 (그리고 감동적으로) 만든 것과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게다가 유수의 심리학자들에게 자문했으니만큼 그 수준은 매우 높고 정교하다. 그런 만큼 이 영화를 통해 몇 가지 심리학 분야에서 다루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짚어보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여기서는 정서심리학과 학습심리학의 몇 가지 개념을 설명하려고 한다.



정서심리학: 5가지 기본 정서

기본 정서, 혹은 1차(primary) 정서란 전 인류가 거의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생애 기초 단계에서 나타내는 정서이다. 이는 사회적으로 습득하는 사회적 정서, 혹은 2차 정서와 구별되는 정서이다. 기본 정서의 수는 학자마다 다르게 규정하는데, 영화와 같이 '기쁨', '슬픔', '공포', '혐오', '분노'의 5가지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고, 여기에 '당혹감 또는 수치심'을 더하여 6가지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 영화에는 '기쁨'과 '슬픔'이 정서들 중 가장 먼저 나타나는데, 이는 실제로 정서 발달상 상당히 일리 있는 순서이다. '슬픔'에 대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불편할 때 울음을 터뜨리며, 또한 다른 아이가 울 때 따라 우는 '공감 울음'과 같은 현상을 나타낸다. '기쁨'에 대해, 아이는 약 3주경부터 웃는 표정을 짓게 되고, 6주에서 8주 사이에는 타인의 미소를 보고 따라하는 '사회적 미소'를 나타낸다(영화와 달리 이런 미소가 너무 늦게 나타나는 것 같지만, 갓 태어난 아이는 시력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타인의 미소를 '보고 따라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기쁨과 슬픔(또는 괴로움)은 생의 극초기에 이미 나타나는 정서라고 할 수 있다.

이어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각 정서들의 유용성 혹은 장단점이다. 모든 정서에는 그 역할이 있으며, 그리고 부작용도 있다. 기쁨은 어떤 일을 하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나친 낙관주의는 주어진 정보를 무시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신함으로써 성급한 판단을 내리게 할 수 있다. 반면 슬픔은 에너지가 감소되었음을 나타내는 주요 신호이지만, 동시에 잠시 쉬어가며 주어진 정보들을 한차례 더 살피게 한다. <인사이드 아웃>에서도 '기쁨'은 일단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반면, '슬픔'은 자신이 가진 정보와 주변 정보를 조합하여 더욱 신중한 판단을 내리려고 한다. 1차 정서로서의 슬픔(또는 우울)의 가장 주된 역할은 여기에, 즉 우리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데에 있다.
기쁨, 슬픔에 더해,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공포나 혐오(특히 신체적, 물리적 혐오)는 인간이 위험한 자극을 피하고, 생물학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알맞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독버섯의 징그러운 모양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또는 독버섯을 먹고 죽은 사람을 보고도 그 다음에 겁도 없이 독버섯을 집어든다면 인간은 진작에 멸종했을 것이다. 그러나 영화 속 '공포'가 그러했듯이 과도한 공포는 '공포증'이라는 이름으로 심리학의 치료 대상이 된다. 분노는 내가 어떤 것을 원하고, 원치 않는다는 것을 표현하도록 도움을 준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했던 레일리처럼. 단, 레일리와 레일리의 머릿속 세계가 그랬듯, 지나친 분노(또는 공격성) 표현은 자신의 성격 및 인간관계를 영원히 망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이 영화는 말미에서 동물의 기초 정서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언급했다는 것이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보면 알 수 있듯 동물 역시 몇 가지 기초 정서가 있다. 단 영화에서와 달리, 그것이 인간과 같이 5개 내지 6개 범주로 나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굳이 한 가지 흠을 짚고 넘어가자면, 엄밀히 말해 일정 연령 이상인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5개 정서 외에도 수많은 정서가 살고 있어야 한다. 아까 말했듯, 사람에게는 1차 정서 외에 다양한 2차 정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질투, 부러움, 죄책감, 자랑스러움, 동경, 연애감정, 감사, 안도감 등이 그것이다(-더 알고 싶다면 검색 사이트에서 'mood map'과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기를 바란다-). 게다가 영화 말미에 나왔듯이 이들은 한 가지 경험에 대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물론, 그것들을 모두 캐릭터로 구현하려고 했다가는 이 영화는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므로, 현실적인 관점에서 필자는 이 정도로 수준 높게 심리학적 개념들을 묘사한 영화가 무사히 개봉된 것에 감사한다.



학습과 기억, 인지심리학: 기억에 대한 몇 가지 개념들

<인사이드 아웃>에서 주로 등장하고, 여기서 언급하고자 하는 기억 개념들은 다음과 같다. '장기 기억'과 '망각.'

심리학 연구에서는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이 구분된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실험으로 밝혀 왔다. '단기 기억'은 말 그대로 아주 잠깐 기억했다가 금방 잊히는 기억이며, '장기 기억'은 좀 더 오래 지속되는 기억이다(-컴퓨터로 치면 RAM과 ROM의 차이로 보면 된다-).

단, <인사이드 아웃>에서 본부에 남아 있던 기억들은 아직 '장기 기억 저장소'로 옮겨지지 않았을 뿐 이미 장기 기억에 속한다. 인지적으로 단기 기억은 약 15초에서 30초간 지속되는 매우 짧은 기억으로, 예컨대 치킨집에 전화하려고 인터넷으로 전화번호를 찾아본 뒤 휴대폰에 그것을 입력하기까지 기억하는 그런 정도의 기억이다. 당신이 그 번호를 일부러 계속 외우거나 해서 장기 기억으로 옮기지 않는 한, 치킨집 전화번호는 당신이 통화 버튼을 누르는 순간 잊힐 것이다. <인사이드 아웃>에서처럼 레일리가 깊은 인상을 받고 저장하려고 하는 기억이라면 그것은 이미 장기 기억이라고 봐도 좋다.

'망각'은 이렇게 저장해둔 기억을 더 이상 기억해낼 수 없는 현상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인사이드 아웃>에서 가장 이론과 다른 부분은 바로 '망각된 기억'에 대한 묘사이다.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일각에 따르면 기억은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완전히 부서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망각'이란 기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아직 기억하고 있는 것을 출력할 수 없는 현상이다. 예컨대 당신이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한 노래의 멜로디가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르는 그런 경험들이 그 증거이다. 영화가 '망각'을 제대로 묘사하려고 했다면, 잊혀진 기억들은 망각의 골짜기에 떨어진 후 부서지는 대신 영원히 그곳에 남아 있어야 한다(-그리고 만약 그런 식으로 묘사했다면 이 영화는 훨씬 잔인해졌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장기 기억은 '일화 기억(episodic memory)'과 '의미 기억(semantic memory)'으로 나뉜다. '일화 기억'은 자서전적 기억, 즉 자신이 경험한 인생의 독특한 주요 사건들에 대한 기억이며, '의미 기억'은 제반 지식, 즉 수학 공식이나 어휘와 같이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에 대한 기억이다. 다시 말해 영화에 나온 레일리의 기억들은 전부 '일화 기억'에 속하는 것들이다. 아마도 기억을 정서와 연관지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정서와는 그다지 관련이 없는 '의미 기억'들은 묘사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심리학도로서, 몇 가지 허점은 접어두고 보아도 좋을 영화

몇 가지 관련된 개념을 설명하며 허점을 짚기도 했지만, 앞서 설명했듯 이는 심리학자들(-그것도 미국의 심리학자들-)의 자문을 거친 영화다. 즉 그 정도는 굳이 문제 삼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영화로서는 심리학적 개념들을 훌륭하게 잘 녹여내며 좋은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첨부한다면, 국내외 영화, 애니메이션, 지면 만화, 소설 등을 통틀어 심리학 분야에 대해서도 수준급의 이해도와 묘사를 보여준 작품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 외에도 자칫 진부할 뻔했던 스토리를 독특하게 녹여낸 점, 감동적인 요소와 귀여운 디자인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 영화다.

그런 의미에서 심리학도라면, 비록 교수님의 말씀이나 과제가 없더라도 한번쯤 흥미를 갖고 관람하러 갈 만한 영화가 아닐까.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이호양 ctiger661@munhwanews.com습작가 겸 대중문화소비자이자 작가.


관련채팅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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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처리에 대한 인사혁신처의 답변...

피민원인 정보
이름
(개인,기업,단체) 근무처(상호명) 주소 연락처
피민원인 이름 인사혁신처 피민원인 근무처 피민원인 주소 피민원인 연락처
민원 신청내용
제목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처리에 대해 여쭙습니다.
내용 왜 교육부도 인정했고 판례도 있는 사항인데 부득불 기간제교사의 순직 처리를 인정하지 않는지 궁금하고...
절대적으로 희생당한 기간제 교사의 순직처리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처리기관 정보
처리기관 인사혁신처 인사관리국 연금복지과
담당자(연락처) 장상만 (02-2100-6889) 신청번호 1AA-1507-064999
접수일 2015-07-13 10:21:27 처리기관 접수번호 2AA-1507-139018
처리 예정일 2015-07-28 23:59:59
※ 민원처리기간은 최종 민원 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보통 7일 또는 14일입니다.
(해당 민원을 처리하는 소관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처리결과(답변내용)
답변일 2015-07-17 13:52:33
처리결과(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제기하신 교육부도 인정했고 판례도 있는 사항인데 부득불 기간제교사의 순직 처리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만, 공무원연금법상 공무원은 '상시 공무에 종사하는 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그 밖의 법률에 따른 공무원에 해당하는 자'를 의미하는데,
기간제 교원은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예산의 범위에서 기간(1년 이내, 필요시 3년의 범위에서 연장)을 정하여 한시적으로 채용되는 사람이고 신분 보장과 업무수행 계속성이 보장되지 아니하므로,
채용 당시부터 정규 교원에게 적용되는 「공무원연금법(연금+퇴직수당+재해보상)」이 아니라, 「국민연금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산업재해보상보험법+고용보험법」의 적용을 받아 왔습니다.
그 결과, 국민연금․산재보험 등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기간제 교원의 직무상 사망(순직)의 경우에는 공무원연금법이 아니라 산재보험법상 순직인 ‘업무상 사망’에 따른 보상(유족급여, 장의비 등)이 이루어집니다.
답변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금복지과(담당자 장상만 : 전화 02- 2100-6889 또는 jsangman@korea.kr)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의껏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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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6일 월요일

벼랑영어 사후 학습 속청 스크랩 POEM'S SIMPLE TRUTH BENEFITS FAMILY THROUGH GENERATIONS

출처: http://www.dailyenglish.com/a_home/freelisten.php
POEM'S SIMPLE TRUTH BENEFITS FAMILY THROUGH GENERATIONS

Script
DEAR ABBY: When I was growing up, my parents had a framed poem from your column hanging on our kitchen wall. None of us kids could miss it because it was right next to the telephone. Before we moved out to start families of our own, Mom gave each of us framed copies of it to remind us of family values.

Won't you please run it again for your readers? The title of the poem was "Success." Young couples today would find it as beneficial as my parents did. It worked for my sisters and brothers and me. -- MIMI IN LOS ANGELES

Today's Expression


kitchen: Here’s a saying: If you can’t stand the heat, get out of the kitchen. This is used as a way to tell someone that they should either stop complaining about a difficult or unpleasant activity, or stop doing it.


What Abby Has To Say

DEAR MIMI: I'm glad to oblige. The poem, which was penned by Martin Buxbaum, is included in my "Keepers" booklet, which is a collection of favorite letters, poems and essays that have appeared in this column over the years. It was assembled because so many readers said the items were meaningful to them, and requested that they be compiled as a booklet.

SUCCESS

You can use most any measure

When you're speaking of success.

You can measure it in fancy home,

Expensive car or dress.

But the measure of your real success

Is the one you cannot spend.

It's the way your kids describe you

When they're talking to a friend.

The booklet is titled "Keepers" because so many Dear Abby readers kept the poems, essays and letters to re-read. It can be ordered by sending your name and mailing address, plus check or money order for $6.


Words & Expressions

frame 액자로 만들다
poem 시
hang on ~에 걸다
miss 놓치다
move out 이사 가다
remind of 상기시키다
family values 가훈
beneficial 유익한, 이로운
oblige ~의 소원을 들어주다
assemble 모으다
compile 편집하다, 수집하다
money order 우편환


Translation

시에서 읽은 간단한 진실이 한 가족의 여러 세대에게 도움을 줍니다.

애비에게
제가 어렸을 때, 저희 부모님은 애비의 컬럼에서 소개 된 시 한 편을 액자로 만들어 부엌 벽에 걸어 두었어요. 그 액자는 전화기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 형제 중 누구도 그 시를 읽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각자의 가정을 꾸리기 위해 분가하기 전에 어머니께서 우리 모두에게 우리 집 가훈을 상기시켜주기 위해 그 시의 복사본을 액자에 넣어 주셨어요.

독자들을 위해 그 시를 한 번 더 낭독해주시지 않겠어요? 시의 제목은 “성공”이었어요. 우리 부모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오늘날의 젊은 부부들도 이 시를 보고 많은 도움을 얻을 거에요. 여동생들과 남동생들, 그리고 저에게도 매우 유익했어요
로스앤젤러스에서 미미가

미미에게
이런 부탁을 들어 주게 되어 기뻐요. 마틴 북스바움이 쓴 이 시는 “킵퍼스”라는 책자에 실려 있어요. 지난 몇 년간 컬럼에 소개된 좋은 편지, 시, 에세이 등을 모아 놓은 책자에요. 모아서 책자로 만들어 둔 이유는 이 작품들이 많은 독자들에게 매우 의미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하나의 책자로 편집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킵퍼스”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많은 디어 애비 독자들이 여기에 실린 시, 에세이, 편지 등을 다시 읽으려고 보관해 두었기 때문이에요. 성함과 주소를 적어 보내시면 책을 주문하실 수 있어요. 수표나 우편환으로 6달러 입니다.

벼랑영어 사후 학습 속청 스크랩 CRUISING WITH OLD DATE MAY CAUSE FRICTION WITH 'MR. NEW'

CRUISING WITH OLD DATE MAY CAUSE FRICTION WITH 'MR. NEW'
Script
DEAR ABBY: I am a single woman who dates and is not in a serious relationship right now. I'm enjoying my life, having fun, but have met someone along the way who is becoming important. I'm getting the same vibes from him.
Before meeting "Mr. New," I booked a Caribbean vacation with someone I have dated off and on for a few years. Now I'm worried. What if things progress with Mr. New? How will I tell him, and how will he feel about my going on vacation with "Mr. Standby"? I don't think lying is the answer, but I could say I was going with a girlfriend. But what if we become something more and he finds out I lied to him?
The trip is coming up soon and I don't know when -- or if -- I should tell Mr. New. Who knows? We could be over by then, although I hope not. Any advice would be appreciated. -- SINGLE GIRL IN PINE HILL, N.J.

Today's Expression

Mr. Standby: A standby is something which is always ready for use, especially if a regular one fails. Mr. Standby would be that sort of person.

What Abby Has To Say

DEAR SINGLE GIRL: I'm surprised you would still be enthusiastic about "tripping" with Mr. Standby while you're falling for Mr. New. Do not lie. The truth has a way of coming out, and if you do, it will wreck your credibility and the romance as well.
I advise you to level with Standby and let him know you met someone. He needs to find another travel companion ASAP. There will probably be a penalty for assigning your pre-purchased ticket to someone else. If there is, offer to pay it. It's the price of being honorable.
P.S. If Mr. New does not turn out to be Mr. Right, you can always take another trip with Mr. Standby next year if he is still willing to date you. (However, if he reads Dear Abby and recognizes that you consider him only "Mr. Standby," he may not be.)

Words & Expressions

cruise 여행하다
cause friction with ~와의 마찰을 일으키다
have fun 즐겁게 지내다
along the way 도중에
vibe 분위기, 느낌
book ~을 예약하다
off and on 간헐적으로
what if ~라면 어떻게 할까?
find out ~을 알게 되다
lie to sb ~에게 거짓말하다
trip 여행
appreciate ~을 감사하게 생각하다
be enthusiastic about ~에 열중하다
fall for ~을 좋아하게 되다
level with sb ~에게 솔직하게 얘기하다
wreck ~을 망치다, 파괴하다
credibility 신용, 신뢰성
companion 동반자
have a way of doing ~하기 마련이다
penalty for ~에 대한 벌금
the price 대가, 희생
honorable 명예로운, 올바른
turn out to be ~으로 드러나다
be willing to do 기꺼이 ~하다
take a trip with ~와 여행하다
Translation

오랜 데이트 상대와의 여행 때문에 새로 만난 남성과 마찰이 일어날 수 있다
전 미혼 여성으로 현재 데이트를 하지만 진지한 관계는 아닙니다. 전 제 삶을 즐기며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던 도중에 제게 중요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났지요. 전 그에게서도 저와 똑같은 느낌을 받고 있어요.
이 새로운 남자를 만나기 전에, 몇 년 동안 데이트를 가끔 했던 남자와 카리브해 휴가 여행을 예약했죠. 전 지금 걱정이 돼요. 새로 만난 남자와 관계가 진전되면 어떻게 하나요? 제가 이 남자에게 어떻게 얘기할까요? 그리고 그는 제가 대기남과 여행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거짓말은 해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자친구와 갈 거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좀더 중요한 존재가 되고 제가 그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그가 알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여행이 곧 다가오지만, 제가 새로 만난 남자에게 언제 얘기해야 할지 아니면 얘기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누가 알겠어요? 제가 바라는 바는 아니지만 우리가 그 때에는 끝날 수도 있잖아요. 어떤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뉴저지주 파인힐에서 싱글 여성이
싱글 여성께: 당신이 새로 만난 남자를 좋아하면서 아직도 대기남과의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인데, 거짓말을 하면 사랑은 물론 당신에 대한 신뢰에도 손상이 갈 거에요.
조언을 드리자면, 대기남에게 솔직하게 얘기해서 당신이 남자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도록 하세요. 그분은 여행을 같이 갈 다른 사람을 되도록 빨리 찾아야겠지요. 미리 구입한 티켓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경우 벌금이 있을 거에요. 그럴 경우, 그 비용을 내겠다고 하세요. 그것이 자신의 품위를 지키는 대가에요.

덧붙이는 말: 새로 만난 남성이 당신에게 적합한 사람이 아니게 될 경우, 내년에 그 대기남과 또 다른 여행을 언제라도 갈 수 있습니다. 그가 당신과 아직 데이트할 의향이 있다면요. (하지만 그가 제 칼럼을 읽고 당신이 자신을 대기남으로만 여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당신과 데이트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크롬 에서 번역 옵션 뜨는 거 막는 방법

버그 같은게 아니고 저 옵션의 기본 값이 제공으로 바뀐듯... 번역 옵션 제공을 비활성화하면 안 뜸. Chrome에서 웹페이지 번역 모르는 언어로 작성된 페이지를 방문할 때 다음 단계에 따라 Chrome이 페이지를 번역하도록 할 수 있습...